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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함께 제68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김민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7일 마이데일리에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며 "조만간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17번째 장편영화인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는 제68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이는 지난 2013년 홍상수 감독이 '우리 선희'로 같은 부문에 초청돼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 초청이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는 영화감독 함천수(정재영)가 우연히 여자 화가 윤희정(김민희)을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홍상수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춘 김민희가 여자 화가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공식 상영 등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로카르노영화제는 베를린, 칸, 베니스 영화제 등과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권위 있는 영화제 중 하나로 지난 5일 개막했으며 오는 15일 폐막한다.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스틸. 사진 = 화인컷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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