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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잭 애프론이 코미디 ‘베이워치(Baywatck)’서 드웨인 존슨과 코믹호흡을 맞춘다.
10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잭 애프론이 드웨인 존슨이 주연과 제작을 맡는 ‘베이워치’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베이워치’는 1990년대 미국의 인기 TV드라마가 원작이다.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의 세스 고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각본은 ‘13일의 금요일’의 대미언 섀넌과 마크 스위프트가 맡았다. 프로덕션은 2016년 초에 시작될 예정이다.
잭 애프론은 2014년 ‘나쁜 이웃들’로 미국에서 1억 5020만 달러, 세계적으로 2억 682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는 데 기여했다.
그는 최근 아담 디바인, 안나 켄드릭과 코미디 ‘마이크 앤 데이브 니드 웨딩 데이츠(Mike and Dave Need Wedding Dates)’의 촬영을 마쳤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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