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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이지애와 김정근 MBC 아나운서 부부가 금슬을 자랑했다.
이지애는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봉은 진리입니다. 세비야대성당", "어머나! 아몰랑. 세비야 키스골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가 중 찾은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은 이지애와 김정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정근의 어깨에 기대고, 뽀뽀를 하려는 듯 입술을 내미는 이지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시선을 끈다.
이지애와 김정근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정근 아나운서와 이지애 부부. 사진출처 = 이지애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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