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IA와 두산의 주중 첫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KBO는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KIA는 김병현을, 두산에서는 더스틴 니퍼트를 내세워 승리를 노릴 계획이었지만 비로 인해 무산됐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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