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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M엔터테인먼트 루키즈 멤버 라미가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 스타 특강 코너에는 예능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광희가 특별 출연해 '나만의 경쟁력으로 그룹에서 개성을 드러내는 방법'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녹화 당시 광희는 처음 만난 루키즈 멤버들을 보며 굉장히 반가워했다. 특히 멤버 라미를 보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에서 봤던 친구다. 예쁜 친구가 있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찾아 본 적이 있다"며 라미에게 눈길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라미에게 "제국의아이들 중 누구를 가장 좋아했냐"고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13일 오후 8시 방송.
[사진 =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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