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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오지호가 곧 아빠가 된다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 녹화에서는 오지호가 출연해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오지호는 "곧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오지호의 아내는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었으며 내년 1월쯤 출산 예정이다.
오지호는 임신으로 인해 이번 여행에 아내와 함께 오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면서 아내가 좋아하는 과일을 많이 챙겨가야겠다는 귀여운 포부를 밝혔다.
이영자가 자신의 배를 가리키며 "아내의 배가 이 정도 나왔냐"라며 궁금해하자 오지호는 "영자 누나 배 정도면 만삭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지호.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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