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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홍석천과 셰프 정창욱이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홍석천, 정창욱은 지난 12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 함께 참여했다. 두 사람은 MC 김제동 1인을 비롯 시청자 499명의 MC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석천은 지난 2013년 2월 '힐링캠프'에 출연한 뒤 두번째 출연이다. 정창욱 셰프는 홍석천과 함께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중이다.
두 사람이 출연한 '힐링캠프'는 8월 중 방송된다.
[홍석천(왼쪽), 정창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JTB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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