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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송윤아가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13일 송윤아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송윤아가 '그대 이름은 장미'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송윤아가 '그대 이름은 장미'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다. 메가폰은 이번 영화로 첫 장편 영화를 연출하는 조석현 감독이 잡는다.
한편 송윤아는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 최인경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배우 송윤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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