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f(x)의 전 멤버 설리가 영화 '장미:나의 엄마 그녀'로 복귀한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13일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설리가 영화 '장미:나의 엄마 그녀'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면서도 "아직까지 전혀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이 작품은 여자주인공 장미의 일생동안 엇갈린 안타까운 사랑을 다룬 멜로 영화다. 여자 주인공 캐스팅이 20대 전 후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20대 이후는 배우 송윤아가 캐스팅 됐다.
한편, 설리는 지난 7일 소속됐던 걸그룹 f(x)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했다. 향후 배우로서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설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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