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오현근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롯데는 14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전을 앞두고 오현근을 1군에 복귀시켰다.
오현근은 올 시즌 1군 10경기에 출전해 18타수 4안타(타율 0.222) 2타점 출루율 3할 3푼 3리를 기록한 바 있다. 퓨처스리그 49경기에서는 타율 4할 3푼 3리(157타수 68안타) 1홈런 27타점 출루율 4할 8푼으로 맹활약했다. 최근 퓨처스 5경기에서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김재유는 1군 8경기에 출전했으나 7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퓨처스 60경기에서는 타율 3할 6푼 6리(216타수 79안타) 5홈런 28타점 출루율 4할 1푼 8리를 기록했다.
[오현근.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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