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배선우(삼천리), 김지현(CJ오쇼핑), 안송이(KB금융그룹)가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배선우, 김지현, 안송이는 20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2, 6672야드)에서 열린 2015 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서 5언더파 67타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배선우와 안송이가 버디 6개와 보기 1개, 김지현이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세 사람 모두 KLPGA 투어 첫 승에 도전한다. 세 사람에 이어 유승연, 조윤지, 김도연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를 형성했다. 3언더파 69타의 공동 7위에는 전인지(하이트진로) 포함 7명이 포진했다. 전인지는 버디 6개를 적어냈으나 보기와 버블보기도 1개씩을 적어냈다.
양수진 포함 15명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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