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옥순봉 다시 찾았다…옥택연 반색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신혜가 '삼시세끼' 옥순봉을 다시 찾았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15회 방송 말미에는 옥순봉을 찾은 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신혜는 이번 정선편2 첫 게스트로, '수미상관 게스트'라고 소개됐다.

앞서 바리바리 음식을 싸온 똑순이 박신혜는 이날 빈손으로 왔고 "옥수수 가지러 왔다"라며 "이번에는 뭐 안가지고 왔다. 얻어먹고 가게"라고 말했다.

하지만 말과 달리 박신혜는 여러 요리들을 또 다시 척척 해냈고, 이를 바라보는 옥택연은 잇몸미소를 보이며 행복해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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