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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플로이드 메이웨더(38)가 세계에서 단 두대만 있는 초고가 스포츠카를 구입했다.
美 가십사이트 인퀴지터는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링 위에서 수많은 복싱 타이틀을 갖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스포츠맨으로 알려져 있지만, 또 하나 타이틀을 추가했다고 23일 전했다. 바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의 주인이 된 것.
매체는 그가 스웨덴제 고급 스포츠카인 은색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를 구입, 인스타그램에 올려 자랑했다고 2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시가 480만 달러(약 57억원) 짜리.
이는 그의 5400만 달러(약 647억원)상당의 자동차 컬렉션에 새로 추가한 것으로 전세계적으로 단 두대만 있다고 한다. 슈퍼카를 넘어 하이퍼카라 불린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직접 올라타 은색 코닉세그를 자랑하며 충격적인 480만 달러의 가격표까지 공개했다.
[사진 = 57억짜리 스웨덴産 코닉세그 스포츠카에 올라 탄 플로이드 메이웨더.(플로이드 메이웨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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