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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서인영이 방송인 허지웅에게 연락을 하려다 말았다고 털어놨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의 '마녀 리서치'에서 서인영은 "사실 어젯밤에 허지웅 오빠한테 톡 썼다가 지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신동엽은 "무슨 내용을 썼었냐"라고 물었고, 서인영은 "별거 아니었다. 그냥 SNS 팔로잉을 해서 연락하려고 했다"며 "시간이 늦어서 안 한 것"이라고 답했다.
허지웅은 이에 서인영의 SNS 아이디를 물으며 "보통 새벽 2시에 잔다"고 귀띔했다.
[사진 = 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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