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넥센 조상우가 1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초 구원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넥센이 3-2로 역전승했다.
넥센 선발투수 라이언 피어밴드는 8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조상우가 1이닝 무실점하며 세이브를 따냈다. 타선에선 결승타를 기록한 스나이더가 가장 돋보였다.
넥센은 72승56패1무로 3위를 지켰다. 삼성은 78승50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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