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NC의 확고한 '2선발' 재크 스튜어트(29)가 한화 '에이스' 에스밀 로저스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스튜어트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15차전에서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 팀의 15-2 대승을 함께 했다.
NC는 이날 승리로 6연승을 거두며 아직 1위 싸움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스튜어트는 이날 경기를 마치고 "팀이 전체적으로 좋았기 때문에 나 역시 좋은 분위기를 타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라면서 "팀이 잘 하고 있는 기간 동안 나도 좋은 모습을 보여서 더욱 기분이 좋다"라고 팀 전체에 공을 돌렸다.
[재크 스튜어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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