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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암표상들과 그 표를 구매하려는 자신의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규현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리미엄 받고 파는 티켓 안 사셨으면 좋겠어요 E.L.F 라면 규현팬이라면"이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규현의 단독 콘서트 티켓에 웃돈을 얹어 사고 파는 이들이 생겨났기 때문.
이어 규현은 "그렇게 오시면 행복하지 않을거 같아요. 제 맘도 안 좋고. 앞으로 공연 할 수 있는 시간은 많으니까요. 걱정하지 말아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올바른 공연문화를 당부했다.
한편 규현은 오는 11월 6~8일, 13~15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을 개최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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