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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분노의 질주7’으로 15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제임스 완 감독이 떠났다. 시리즈 4편이나 만들었던 저스틴 린 감독은 ‘스타트랙:비욘드’를 연출하느라 참여할 수 없는 상황. 이래저래 속이 타들어가고 있는 유니버설이 감독 물색에 나섰다.
5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는 유니버설이 접촉하고 있는 3명의 감독 후보군을 소개했다. 먼저 힙합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을 히트시킨 F. 게리 그레이가 물망에 올랐다. 뮤직 비디오 감독 출신으로 1995년 MTV 뮤직비디오에서 ‘올해의 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세계적 화제를 모은 ‘이탈리안 잡’을 연출한 실력파 감독이다. 2003년 ‘디아블로’에서 빈 디젤과 호흡을 맞춘 점이 강점이다.
이밖에 ‘인트레더블 헐크’ ‘타이탄’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 ‘더 게스트’의 애덤 윈가드 감독 등이 후보군에 올랐다. 이들은 조만간 빈 디젤과 만날 예정이다.
유니버설은 감독 선임을 서둘러야할 것으로 보인다. ‘분노의 질주8’의 개봉일은 2017년 4월 14일이다.
[사진 F. 게리 그레이 감독.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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