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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양 김진성 기자] "단비가 내린 것 같다."
KGC 김승기 감독대행은 이정현의 7일 삼성과의 복귀전 33점 맹활약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대표팀에서 자신감을 얻고 업그레이드 된 이정현은 KGC의 전력을 끌어올렸다. 이정현의 활약으로 화력이 좋아진데다 지역방어에서 트랩 수비를 시도하는 전략이 주효하면서 KGC가 완승을 거뒀다.
김승기 감독대행은 "김준일 쪽에서 쉬지 않고 더블팀 가준 게 승인이다. 트랩은 맞춰 잡는 것에서 밸런스가 잘 안 맞고 그랬다. 오늘 시도한 수비는 로테이션만 잘 되면 된다. 작은 선수들이 존에서 들어가는 트랩 수비를 아주 잘 해줬다"라고 했다. 이어 "작은 선수들이 트랩을 들어가고 앞선에서부터 붙는 것은 체력적 문제가 있는데 찬희가 들어오면 전혀 문제가 없을 듯 하다. 주요 선수 4명이 나가기 전에 했던 존 상황에서 트랩 들어가는 것을 계속 연습했다. 그 부분이 주효했다"라고 했다.
이정현의 활약에 대해서는 "정현이 같은 경우 출전시간을 많이 줬더니 단비가 내린 것 같다. 스스로 몸을 잘 만들어오겠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했다. 개인적으로 준비를 잘 한 것 같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라고 계속 얘기했다. 강병현과 이정현 등 득점할 수 있는 선수가 2명이 되니까 다행이다"라고 했다"라고 했다.
끝으로 김 대행은 "박찬희는 다음주 동부전에 복귀를 바라는 데 불투명하다. 일단 다가오는 오리온, LG 게임을 잘 준비하겠다. 1라운드 최고 4승을 기대했다. 사실 안 되면 2~3승도 생각했다. 1라운드 결과에 만족한다"라고 했다.
[김승기 감독대행.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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