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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승우가 솔로라 가을에 외롭다고 털어놨다.
14일 밤 네이버 V앱을 통해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개인 방송 '가을 타는 밤'이 생중계됐다.
이날 규현은 가을을 타는 지인들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가 연결된 인물은 바로 조승우.
규현은 조승우에게 "지금 솔로시죠? 가을에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라고 물었다. 조승우는 "가을에 허전하고 외롭기도 하고 고독하다"며 "무대에서 외로움을 달래고 있다"고 답했다.
이후 규현은 자신은 어떤 후배냐고 물었다. 이에 조승우는 "굉장히 인간적으로 성실하고 선배들 후배들 잘 챙기는 사람이다. 연습도 소홀히 하지 않고 주어진 것을 충실히 잘 소화하는, 근래 보기 드문 멋진 청년"이라고 평했다.
한편 규현은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사진 =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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