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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단독 커버 걸로 나선 쎄씨 11월호 커버 컷이 공개됐다.
15일 공개된 공개된 커버 속 설현은 파스텔 핑크 코트를 입은 채 신비로운 느낌의 야외 정원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AOA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설현은 쎄씨 11월호 커버 촬영이 생애 첫 단독 커버 걸 신고식. 설현은 커버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어릴 때부터 커버 걸을 동경했다. 예상보다 기회가 빨리 와서 정말 기쁘지만, 쎄씨 커버를 장식했던 분들이 모두 쟁쟁한 선배들이라 부담이 되기도 한다”며 커버 걸이 된 소감을 솔직하게 얘기하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이제 스물 한 살이 된 설현의 소녀스러우면서도 은밀한 섹시함과 매력이 잘 드러나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한편, 설현을 비롯해 AOA는 지난 10일 대만, 11일 홍콩에서 팬미팅을 가졌고, 오는 14일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아시아 무대 활동에 나섰다.
쎄씨 11월호에 실렸다.
[걸그룹 AOA 설현. 사진 = 쎄씨 제공]
(사진 및 자료제공 - 쎄씨)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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