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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 첫 녹화가 진행된다.
SBS에 따르면 'K팝스타5'는 15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5'는 지난 5월부터 각 지역 예선이 진행됐다.
한국 최고의 K팝스타를 뽑는 'K팝스타'는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JY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을 비롯 SM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가수 보아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바 있다. 시즌3부터 안테나뮤직 유희열이 합류해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박지민, 이하이, 버나드박, 백아연, 악동뮤지션, 위너 이승훈, 아이콘 구준회, 박혜수, 정승환, 짜리몽땅 등 시즌1부터 시즌4까지 화제가 된 참가자들이 현재 현역 가수 및 배우로 활동하거나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3억원과 즉시 데뷔를 위한 음반 발매 작업 기회를 제공하는 'K팝스타5'는 오는 11월 중 첫 방송된다.
['K팝스타5' 심사위원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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