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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징계를 받게 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5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에게 1경기 출전정지와 5만파운드(약 8800만원)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4일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이날 1-3으로 패배한 무리뉴 감독은 언론을 통해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무리뉴는 “우리는 페널티킥을 받지 못했다. 심판들은 첼시에게만 우호적이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FA는 무리뉴 감독의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판단해 징계를 내렸다.
한편, 지난 시즌 우승팀 첼시는 2승2무4패(승점8)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위에 처져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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