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크리스티안 "멕시코 치안이 위험? 동의 못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일비정상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이 고국을 향한 시선에 대해 얘기했다.

19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의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는 일일비정상으로 정열의 나라 멕시코에서 온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출연해 멕시코 치안 문제에 대해 소개한다.

녹화 당시 크리스티안은 "많은 사람들이 멕시코를 위험하다고 하는데 절대 동의 할 수 없다. 모든 나라가 그렇듯 위험한 지역이 있을 뿐이다"고 강력하게 주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독학으로 한국어를 배웠다는 크리스티안의 굉장한 한국어 실력에 G12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밖에 크리스티안은 지난 1990년대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 출연진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은 1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앙.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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