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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인디밴드 중식이가 상금 사용처를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 TOP5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시즌 우승자는 총 5억의 상금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중식이는 "음악을 하는데 편안한 환경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멤버들끼리 나눠 가지면서 빚도 갚고, 전세금도 내고 싶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중식이는 그간 음악을 하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5일 밤11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슈퍼스타K7’ TOP5의 네 번째 생방송이 진행된다.
[사진 = 엠넷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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