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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10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직설화법으로 유명한 박나래, 가수 솔비, 배우 신이가 출연했다.
박나래는 이날 연애담을 거침없이 털어놨다. 재미교포였던 전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뉴욕에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오기도 했다고. 한국말이 어눌하던 전 남자친구가 헤어질 때는 거침없이 한국 욕을 했다는 너스레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칭 연애고수 솔비의 남자를 사로잡는 연애특강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는 세 명의 술버릇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방송 불가라는 박나래의 술버릇을 들은 출연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10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사진 = tvN]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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