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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세상끝의 사랑' 측이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세상끝의 사랑'(감독 김인식 제작 담소필름 배급 스톰픽쳐스코리아)은 자신의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 자영(한은정), 과거의 상처를 품고 사는 아이 유진(공예지), 두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 동하(조동혁), 서로 어긋난 사랑으로 인해 파국을 맞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빼빼로 데이 영상은 극중 비극적인 사랑을 나누는 세 남녀 한은정, 조동혁, 공예지의 유쾌한 인사말로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날인데, 뭘 하면 좋을까요?"라는 조동혁의 물음에 공예지는 "영화 보는 건 어떨까요?"라며 극장 데이트를 제안하고, 한은정은 "그 중에서도 파격적인 멜로 영화를 강력 추천합니다"라며 영화 '세상끝의 사랑'을 넌지시 추천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높였다.
연인과의 특별한 하루를 19금의 화끈한 데이트로 즐기고 싶은 커플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영화 '세상끝의 사랑'은 영화 속 세 남녀의 파격적이고 격정적인 사랑으로 색다른 짜릿함과 신선한 충격을 전하며 극장을 찾는 커플 관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은정, 조동혁, 공예지는 마무리 인사와 함께 손인사를 건네 영화를 통해 보여줄 세 배우의 남다른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오는 12일 개봉.
[한은정, 조동혁, 공예지의 빼빼로 데이 데이트 추천 영상. 사진, 동영상 = 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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