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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마이비(myB)가 데뷔 3개월만에 이정과 손을 잡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마이비의 첫 번째 리얼리티 '이정의 마이베이비'는 걸그룹 마이비가 대세 아이돌로 거듭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마이비의 멘토로 나선 이정은 마이비 멤버들을 스타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줄 예정이다.
가수․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이정과의 만남에 마이비는 초반에 다소 긴장한 듯 했지만 이내 애교 있는 모습으로 이정의 마음을 녹이며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10일 오후 마이비는 공식 SNS를 통해 이정과 함께한 인사말 영상을 공개하며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정의 마이 베이비'의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한편, 마이비는 초신성, 하석진, 김종국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마루기획의 신인 그룹으로 지난 8월 타이틀 곡 '심장어택(MY OH MY)'로 데뷔해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마이비는 오는 13일 두 번째 싱글앨범 ‘또또’로 컴백을 앞뒀다.
이날 오후 8시 7시 케이블채널 SBS MTV에서 방송.
[가수 이정, 걸그룹 마이비. 사진 = 마루기획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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