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됐다.
차유람 소속사 루브이엔엠 관계자는 10일 마이데일리에 "차유람이 어제(9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차유람이 파주에 아이를 위해 집을 짓고 있다. 인문학적 집짓기로, 내년 3월 완공되며 부모님과 함께 지낼 예정이다. 그 이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차유람은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통해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며 남편인 이지성 작가와 연을 맺었다.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에 앞선 2014년 11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 사진 = 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