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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이, 거침없는 직설화법 "대변 못 싸고 촬영 와"
2015-11-10 20:47:45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신이가 거침없는 돌직구녀 매력을 발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개그우먼 박나래, 가수 솔비, 배우 신이가 출연한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이는 사전미팅에서 “호텔에서 똥 싸고 있는데 계속 전화를 해서 똥도 못싸고 왔잖아요”라며 여배우답지 않은 단어 사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알아서 편집 하시는 거죠?”라며 직설녀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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