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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곽시양, 김소연이 농구장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곽시양, 김소연 가상 부부는 결혼 후 첫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농구장을 찾아 데이트했다. 김소연은 곽시양의 농구 실력에 연신 소리를 지르며 반한 눈빛이었다. 농구 선수 유니폼 같은 곽시양의 옷을 가리켜 "농구 옷 벗어요!" 하며 소리를 거듭 질렀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농구하는 모습을 보며 지금까지 스물일곱 번째 반했다면 스물여덟 번째 반했다"고 고백했다. 농구 만화 마니아인 김소연으로 "레이업슛을 하는데 만화 속 누군가 나타난 것 같았다. 너무 멋있었다"고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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