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일본 도쿄 윤욱재 기자] 한국이 대망의 결승전에 나설 선발투수를 확정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15 프리미어 12 미국과의 결승전에 김광현을 선발투수로 내보낸다.
김광현은 일본과의 개막전, 그리고 미국과의 예선전에 이어 세 번째 등판을 갖는다. 아직 김광현은 이번 대회에서 승리와 인연은 없었다.
당초 쿠바와의 8강전에서 호투한 장원준이 결승전 선발투수로 나설 후보로 제기됐으나 대표팀은 김광현에게 중책을 맡기기로 했다.
[김광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