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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다니엘 여동생이 오빠에 대해 폭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42회에서는 다니엘의 고향인 독일 편이 방송됐다.
이날 다니엘은 친구들과 자신의 고향인 랑엔펠트를 방문했고 가족과 저녁식사를 하던 중 전 여자친구 언급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알베르토가 어머니에게 "다니엘이 한국 여자랑 결혼한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라고 묻자 다니엘의 어머니는 "한국 여자를 데려올 거라고 확신한다"고 답했다.
또 다니엘의 여동생은 "우리 오빠 독일 여자 쳐다도 안 봐"라고 덧붙였다.
['내친구집' 다니엘, 알베르토.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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