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의 조쉬 하트넷과 그의 오랜 연인 탐신 에거튼이 부모가 됐다.
미국 연예매체 저스트라레드 등은 조쉬 하트넷과 탐신 에거튼이 11월 마지막 날에 런던에서 첫 아이를 출산했다고 2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들은 아직까지 아이의 성별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현지 파파라치는 조쉬 하트넷과 탐신 에거튼, 그리고 탐신 에거튼의 어머니가 아이와 함께 병원을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영화 ‘더 러버스(The Lovers)’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다.
조쉬 하트넷은 지난 5월 USA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나는 사람들이 내 사생활을 너무 많이 아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조쉬 하트넷, 탐신 에거튼.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