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넬(NELL)이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출격한다.
넬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넬은 4일 오후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 생방송을 통해 컴백 첫 무대를 갖는다.
넬의 지상파 음악 방송 나들이는 지난해 2월 정규 6집 앨범 '뉴톤스 애플'(Newton's Apple)발매 후 약 1년 10개월 만이다.
넬은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이번 디지털 싱글 타이틀 곡 '3인칭의 필요성'을 밴드 사운드에 맞춰 보컬 김종완의 감미로운 라이브로 선보인다.
이번 신곡 '3인칭의 필요성'은 쓸쓸한 감성을 자극하는 넬 특유의 정서와 서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극대화 된 곡이다. 전자 기계음을 완벽히 배제 한 채 피아노, 기타, 드럼, 베이스 그리고 오케스트레이션만으로 이루어진 자연스러운 섬세한 사운드가 듣는 이의 마음과 귀를 흔든다.
[밴드 넬.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