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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모르모트 PD와 장군작가가 각각 류준열, 고준희로 변신한다.
5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한혜연은 '같은 옷 다른 느낌'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한다.
한혜연은 "같은 옷이더라도 키에 따라 몇 가지의 아이템으로 변화를 주면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시도하기 위해 한혜연은 남녀 모델과 대한민국 평균 체형을 대표하는 모르모트PD, 장군작가를 불러냈다.
친근한 몸매의 스태프들이 키가 큰 모델들과 똑같은 옷을 입고 서자 시청자들은 "너무 차이가 난다"며 웃는 글을 올렸지만 한혜연의 손길이 닿은 후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은 모르모트PD와 장군작가에게 원하는 패셔니스타의 스타일링도 연출해줬다.
모르모트PD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류준열을, 장군작가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사랑받은 고준희를 각각 선택했다. 과연 변신은 성공적일까.
한편 '마리텔'은 5일 밤 11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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