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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출신 엑시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스타쉽 측은 4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엑시가 새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로 데뷔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엑시는 지난 10월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래퍼다. 연습생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실력을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엑시는 우주소녀 멤버로 내년 초 데뷔한다. 한국인과 중국인 멤버를 포함해 12인조로 꾸려질 예정이며 스타쉽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합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주소녀는 데뷔와 동시에 국내는 물론 중국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엑시.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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