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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 소이현, 메이비가 12월 4일, 같은 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제일 먼저 출산 소식이 전해진 주인공은 정주리(30).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주리는 4일 득남했다. 지난 5월 31일 1세 연하의 직장인과 결혼한 정주리로 이미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소식도 함께 알려 큰 축복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인교진(35), 소이현(31) 부부 출산 소식도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소이현은 4일 오후 3시 16분께 3.4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관계자는 "인교진은 옆에 함께 있었고, 현재 소이현은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인교진 소이현은 지난해 10월 인교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윤상현(42)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득녀 소식을 전했다. 윤상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윤상현이 공개한 사진은 아내 메이비(36)의 본명 김은지와 아이의 성별, 몸무게 등이 기록된 팔찌.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3.16kg의 딸을 출산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지난해 7월부터 교제해 올해 2월 8일 결혼했다. 결혼 후 신혼여행 없이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정주리, 인교진 소이현, 윤상현 메이비(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주부생활, 소이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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