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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육성재와 조이가 리무진을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와 조이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주차장으로 향했다. 육성재와 조이는 버스를 타라는 줄 알고 불안해했지만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건 리무진이었다.
조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태어나서 그렇게 긴 차는 처음 봤다"며 "이번 여행은 제대로 된 신혼여행인가 싶기도 하고 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재벌 놀이를 하는 등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빙의하며 리무진 탑승을 한껏 즐겼다.
[사진 = MBC 방송 캡처]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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