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의 포수 최경철(35)이 화촉을 밝히게 된다.
최경철은 오는 19일 오후 6시에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신부 김은아(27)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 동안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현재 신부 김은아씨는 회사원이며, 신혼 여행은 프랑스로 다녀올 예정이다. 신혼집은 서울 잠실에 차릴 예정이다.
[최경철 웨딩포토.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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