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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문채원이 22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시네파크에서 열린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 제작 영화사 문 배급 쇼박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여성팬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연석과 문채원의 물 오른 케미를 볼 수 있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내달 14일 개봉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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