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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에 이어 댄 브라운의 또 다른 소설 원작 ‘인페르노’에서 로버트 랭던 교수를 맡은 톰 행크스와 펠리시티 존스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23일(현지시간) 인디와이어에 공개된 스틸컷은 이들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누군가를 추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인페르노’는 단테의 ‘신곡’의 세계를 다룬다. 로버트 랭던 교수(톰 행크스)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잔인한 비밀 집단과 마주하며 고전 예술과 비밀의 통로, 미래 과학과 연결되는 수수께끼들을 붙잡고 싸운다.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의 론 하워드 감독이 톰 행크스와 또 다시 호흡을 맞춘다. 펠리시티 존스, 벤 포스터, 오마 사이, 이르판 칸 등이 출연한다.
2016년 10월 14일 개봉한다.
[사진 출처 = 인디와이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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