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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가 2주간 결방된다.
tvN 측에 따르면 '수요미식회'는 2주간의 재정비를 거쳐 내년 1월 6일 밤 9시 40분 스시 편으로 방송을 재개한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 결방됐으며, 오는 30일에도 O tvN '비밀독서단'으로 대체편성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수요미식회'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셀럽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들을 맛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수요미식회 2주간 결방. 사진 = tvN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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