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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컴백을 앞두고 세리, 우희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 계정에 새앨범 ‘Naturalness’ 우희, 세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희와 세리는 지난 앨범 ‘Joker’ 당시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과시했다. 우희는 거리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따뜻한 느낌의 하얀색 코트와 베레모를 쓴 우희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붉은 머리를 늘어뜨린 채 하얀색 니트를 입은 세리는 청순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번 앨범은 4월 ‘Joker is alive’ 앨범 이후 약 9개월 만의 새로운 앨범으로, 기존 앨범에서 보여준 섹시 컨셉트와는 색다른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포인트다. 4인조로 재편된 만큼, 컨셉트나 음악적인 분위기의 새로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달샤벳은 다음 달 5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의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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