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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안영미, 노민우가 주연으로 분한 웹드라마 '먹는 존재'가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웹드라마 '먹는 존재'는 삼포세대의 사랑과 고군분투 일상을 코믹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 사랑받은 웹 드라마다.
'먹는 존재'는 웹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내달 3일 개막하는 제31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31번째 개최되는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Santa Barbara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한국영화 '카트', '해무' 등이 초청받았던 국제적으로 명성 있는 영화제다.
웹드라마 '먹는 존재'는 해외 영화제 초청에 이어 중국 내 온라인서비스도 준비하고 있어 해외에서의 관심과 호평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2일 부터는 네이버N스토어를 시작으로 IPTV, 디지털VOD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드라마 '먹는 존재' 포스터. 사진 = 오에이엘(OAL)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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