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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추성훈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인천상륙작전' 인민군 백산 역할 기대해주세요. Movies the debut"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백산으로 분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인천상륙작전'에서 북한군 작전참모의 호위를 맡는 북한군 백산 역을 맡아 스크린에 첫 진출한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영화다. 추성훈 외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김병옥, 김인권 그리고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 등이 출연하며 최근 배우 심은하의 두 딸이 단역으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추성훈. 사진 = 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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