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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하나, "원래 독신주의…이용규가 결혼하자 매달려"
2016-01-19 20:56:17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유하나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가 출연했다.
이날 유하나는 "원래 독신주의였다"며 "아마 이용규가 아니었다면 결혼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결혼하자고 매달린 남자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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