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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FT아일랜드 리더 최종훈이 한국 앨범 진행 상황을 전했다.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이 21일 네이버 V앱 '최종훈의 덕밍아웃'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최종훈은 "오늘 홍기 씨가 한국 앨범 녹음을 시작했다. 드디어 한국 앨범 스타트를 했다"며 "한국 앨범 많이 사랑해 달라. 이번에도 좋고 멋진 곡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타이틀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나머지 트랙 녹음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사진 =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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