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꽃청춘’ 포스톤즈가 운전 중 유리창이 파손돼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4화에서는 강하늘이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았다.
긴장하던 강하늘은 조금씩 여유를 찾아갔지만 그 여유도 얼마가지 못했다. 반대편에서 지나가던 차에서 튄 돌로 인해 운전석 쪽 유리창이 깨진 것. 이에 정우는 급히 자신의 옷을 벗어 강하늘에게 유리가루가 튀지 않도록 유리창과 강하늘 사이에 끼워 넣었다.
이후 갓길에 차를 정차했다. 유리창을 테이프로 막은 후 숙소로 이동하기로 했고, 강하늘 대신 조정석이 운전을 자원했다. 포스톤즈는 다행히 보험을 들어 놓은 덕에 새로운 차로 바꿔탈 수 있게 됐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