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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최성국이 과거 슬럼프 시절을 고백했다.
최성국은 26일 밤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슬럼프를 털어놨다. 그는 "과거 배우 공형진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대한이 민국씨'와 그 이후 영화 '구세주2'가 연달아 흥행에 실패하면서 우울증과 슬럼프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이 당시 코믹 연기에 대한 회의와 부담감 때문에 공백기를 가졌다"며 솔직한 속내를 담담히 전했다.
이날 밤 11시 15분 방송.
[배우 최성국.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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